



21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최근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사진 속 고수는 장발의 머리를 휘날리며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은 리즈 시절의 고수를 떠올리게 한다. 그는 다비드상을 옮겨놓은 듯한 수려한 외모로 데뷔 때부터 '고비드'라는 수식어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1998년 가수 '포지션'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고수. 지난 2012년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간 드라마 '점프' '눈으로 말해요' '엄마야 누나야' '피아노' '순수의 시대' '남자가 사랑할때' '옥중화' '머니게임', 영화 '썸' '초능력자' '백야행' '반창꼬' '고지전' '집으로 가는 길' '루시드드림'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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