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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아이키, 탈락자에 따뜻한 응원 "시율이만의 매력 어느 곳에서든 펼치길..."

기사입력2021-12-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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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갖고 잘해야 해“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방과후 설렘’이 1학년 중간평가 탈락자를 공개했다.

오늘(19일)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에서는 1학년 16명의 연습생 중 6명이 탈락하는 중간 평가 탈락자 발표되며 본 방송을 향한 긴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학년 중간 평가에서 탈락한 6명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두 명의 연습생이 한 조를 지어 평가를 진행한 가운데 아이키는 연습생들의 무대에 앞서 "실력보다 매력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 밝히며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김민주 연습생과 이시율 연습생은 실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아이키는 올라운더 김민주 연습생이 탈락할 때 "이렇게 잘하는 민주도 떨어져. 남는 친구들은 책임감을 갖고 잘해야 한다"며 연습생들의 열정을 한껏 끌어올리는가 하면 이시율 연습생에겐 "우리 시율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어느 곳에서든 펼칠 수 있을 것 같았어"라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를 전했다.

더불어, 1학년 연습생들은 탈락자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2학년과의 학년 대항전에서 어떤 책임감을 가진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인가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방과후 설렘’ 4회 방송은 오늘(19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포켓돌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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