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태균 "박성광 씨를 밀어내고 빽가 씨가 스페셜 DJ로 앉아" (컬투쇼)

기사입력2021-12-17 14:4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빽가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빽가가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드디어 이분이 스페셜 DJ 자리를 꿰차고 제 옆에 앉아계신다. 금요일 3, 4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이분이 박성광 씨를 밀어내고 DJ 자리에 앉았다"라고 말하자 빽가가 "오늘은 1, 2부부터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즐기겠다. 제가 언제 이런 영광을 또 누리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이 "박성광 씨가 감독 코스프레를 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박성광이 자리를 비운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빽가가 "너무 꼴보기 싫다"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고 빽가는 "빽디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김태균이 "오늘 3, 4부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빽가 씨는 절대 안 닮았다고 하는 개그맨 서남용 씨가 오신다. 사진을 찍어서 인별그램에 올릴테니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 보시라. 오늘 증명을 좀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드디어 투샷을 보게 되었다. 바로 옆에 앉아서 방송하신 적 있냐?"고 묻자 빽가는 "옛날에 17년 전쯤에 '스타골든벨'에서 만난 적 있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