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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친형 공명 입대에 따뜻한 응원 "잘 다녀와" [인스타]

기사입력2021-12-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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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친형인 배우 공명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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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군대 간다. 돌아오면 온 마음 힘껏 반겨줄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영은 공명의 머리에 다정히 얼굴을 기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공명이 환하게 웃으며 입대 전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조심히 다녀오길", "형제애 보기 좋아요", "두 사람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명은 오늘(14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도영과 공명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형제애를 보인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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