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iMBC에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좋은 감정으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2020)로 만난 인연이다. '콜'은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콜'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 작품이다. 전종서는 해당 작품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