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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천우희표 찜질팩으로 리즈시절 소환 “쌍꺼풀 생겼어” (바퀴 달린 집3)

기사입력2021-1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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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과 김희원이 천우희가 만든 팩으로 눈 찜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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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목)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7회에서 성동일-김희원-공명-천우희-조현철이 ‘주월산 숲 정원’, ‘보성 땅끝 바다 정원’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성동일과 김희원은 천우희가 선물한 찜질팩으로 눈을 찜질하기 시작했다. 이때 천우희는 누빔천으로 만들어 팥이 삶아졌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원은 “호빵 냄새가 확 나네. 겨울엔 호빵이지”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목 뒤에 놔도 따뜻하겠다”라며 찜질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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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찜질을 마친 성동일이 “쌍꺼풀 생긴 것 같은데? 팥쌍꺼풀”이라며 놀라워했다. 30년 만에 리즈시절을 구현한 것. 김희원은 그를 보고 “핼쑥하다”라고 말했다. 천우희는 성동일을 보고 놀란 듯 뒷걸음치는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그렇게 비웃을 정도야?”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선 게스트 정지훈, 유이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성동일 눈에 힘 들어감ㅋㅋㅋ”, “팥찜질팩 눈 피로할 때 정말 좋던데”, “천우희-조현철 너무 귀엽다”, “비-유이 나오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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