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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부자’ 유재석, “연애 생각없다더니!”‘놀면’

기사입력2021-11-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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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미니홈피 시절을 떠올리며 과거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수 윤하가 등장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신이 나서 윤하가 2000년대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미니홈피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으로 유재석과 하하, 윤하는 추억에 잠겼다.

당시 하하가 유행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싼 사진이 등장하자 모두 경악했다. 윤하의 당시 사진도 나오자 “저런 사진은 어디서 구했냐”라며 경악했다.


노랫말에 나오는 짝사랑을 화제로 삼다가 유재석은 “짝사랑 많이 했다”라고 급고백했다. “작사랑 스토리 10개쯤 있다”라는 유재석 말에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유재석은 “미안하다, 누굴 사귈 생각 없다고 거절하더라”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하하가 “그런데 아니었지? 다른 남자 사귀고 있었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로데오에서 내가 봤는데!”라고 흥분했다. “나랑 사귀지 않아도 되는데 왜 그런 거짓말을!”이라며 흥분하는 유재석 모습에 멤버들은 재밌어했다.

시청자들은 윤하의 등장과 유재석 사랑이야기를 흥미로워햇다. “윤하 목소리 여전히 좋다”, “짝사랑 부자 크크”, “유재석 어떡해 크크”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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