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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데뷔조 최종 탈락자 공개→'음중' 무대 걸고 신경전

기사입력2021-11-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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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이 다이내믹한 전개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10회에서는 데뷔조 최종 탈락자가 공개되는 것은 물론, 음악 방송 출연권을 건 '역대급' 배틀까지 펼쳐진다.

이날 지원자들은 댄스 프로로 출격한 소녀시대 효연, 2PM 우영, 2NE1 출신 공민지의 심사 아래 1:1:1 댄스 포지션 배틀을 선보인다.

지원자들은 "1:1도 부담인데 1:1:1이면 더 부담된다"며 긴장하고, 배틀에서 1등을 한 지원자는 다른 지원자의 50점을 빼앗을 수 있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다.


댄스 포지션 배틀이 끝나면 데뷔조 최종 탈락자가 공개된다. 지원자들은 갑작스러운 추가 탈락자 발표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현재 최하위권에 놓인 권형석의 생존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권형석이 댄스 포지션 배틀로 순위 반등을 노려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MBC '쇼! 음악중심' 출연권을 건 스테이지 배틀에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이지 배틀은 제한 시간 안에 서로 다른 콘셉트의 타이틀곡 'ANSWER'와 'No thanks'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으로, 각각 7명씩 두 팀을 이뤄 진행된다.

"말도 안 된다. '쇼! 음악중심'은 꿈의 무대"라며 경악한 지원자들은 "무조건 이긴다"며 우승을 향한 열의를 더욱 불태운다. 지원자들은 엄청난 베네핏이 걸린 배틀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날 선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5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열띤 데뷔 전쟁을 펼친다.

데뷔 팀명 공모와 시청자 투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야생돌'의 팀명 공모는 25일까지 '야생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이뤄진다.

시청자 투표는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와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진행되며, 1일 1회 지원자 7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그간 본 적 없던 색다른 '리얼 서바이벌'을 그린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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