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아이키 "'스우파' 해보니 '당해봐라' 생각" 큰 웃음(방과후 설렘)

기사입력2021-11-25 14: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방과후 설렘' 아이키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자에서 담임 선생님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연출 한동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 옥주현, 아이키, 소연과 박상현 PD, 강영선 CP가 참석했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아이돌을 발굴, 육성하는 M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할 예정이다. 프리퀄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 (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등 역대급 담임 선생님 라인업을 구축했고, 배우 윤균상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댄스 크루 훅의 리더로 활약한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에서 심사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스우파'로 참가했다면 이번엔 연습생들에게 필요한 담임으로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희도 당해봐라'라는 마음도 있다"며 웃었다.

아이키는 "나도 서바이벌에 대해 많은 추억이 있고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연습생들과 함께 하는 많은 일이 있었는데, 방송에 어떻게 재미있게 담길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며,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