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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든' 배우희…여신이 따로 없네 [화보]

기사입력2021-11-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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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우희가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희가 참여한 '필스테이지' 웹화보 정규앨범이 이달(11월) 말 공개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보 속 배우희는 세련부터 몽환까지 본캐에서 부캐가 총출동한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 도회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점프수트부터 달샤벳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프리즘 컬러 배경의 하이틴 투피스, 잔잔한 꽃무늬 프린팅 원피스를 통해 몽환적이고도 필름 카메라 같은 오묘함을 뿜어냈다.

한날 각기 다른 세 콘셉트를 모두 소화하며 완벽한 변신을 보여 준 배우희에게 현장 스텝들이 환호했다는 후문. 인터뷰를 통해 그는 "내 생일이 있는 11월에 '필스테이지' 웹화보 정규앨범이 발매된다고 하니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배우희는 KBS2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tvN '산후조리원', OCN '타임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길을 닦아 나가고 있다. 더불어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메리 스미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며 새로운 도전을 마쳤으며, 영화 '늑대들', '아이돌레시피'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스크린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희와 '필스테이지'가 함께한 웹화보 정규앨범은 이달 말 '필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필스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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