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4회에서 플레이어들이 탈락자 투표를 앞두고 테라스 연합의 연기에 깜빡 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머니챌린지 ‘지뢰 게임’의 우승자는 허준영으로 나타났다. 여성 연합 박지민, 퀸와사비, 송서현이 테라스 연합 정근우, 덱스, 박재일을 견제하기 위해 허준영과 한 팀이 된 것.
박지민이 수적으로 불리해진 테라스 연합을 향해 “너희 한 명 가. 너무 붙어 있었어”라고 하자, 박재일이 “발렸다”라며 당황했다. 정근우는 “배신은 때리되, 예의는 차리자고 했잖아!”라며 화를 냈다. 박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네 3명이 살아남을 거라는 자신감을 깨부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지민은 테라스 연합의 연기에 완전히 속아 미안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덱스가 투표를 포기한 척 연기한 뒤 추가투표권으로 역전하는 전략을 짠 것. 이에 박지민, 퀸와사비, 송서현이 추가투표권을 구매하지 않은 채 정근우를 탈락자로 선정했다. 남자들 투표 결과만 남은 가운데 지하실로 떨어질 네 번째 플레이어는 누구일지 다음 주 방송을 기대케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지민 게임 재밌게 잘한다”, “지하층 독재 체제 대박”, “최연승 은근 귀여움”, “탈락자 너무 궁금해!”, “진짜 재밌는데 시청률 올라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