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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MA' 레드카펫 입성…"함성 그리웠다"

기사입력2021-11-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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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AMA' 레드카펫에 입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현지 시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American Music Awards(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이하 '2021 AMA')'에 참석했다.

지난 17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2021 AMA'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에 해당하는 'Artist of the Year(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에 올랐다. 이외에도 'Favorite Duo or Group(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과 'Favorite Pop Song(페이보릿 팝송)'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루이비통의 신상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포토타임을 가진 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RM은 "2년 만에 돌아왔다. 마스크 없이 (관객들의) 함성과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어색하다. 함성과 사람이 그리웠다"며 "얼마나 흥분되고 긴장되는 지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것도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히트곡 'Butter(버터)' 무대와 함께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 무대도 꾸민다.

'2021 AMA'는 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22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 부터 시청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AMA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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