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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정동원, “전현무는 아저씨, 양세형은 형!”

기사입력2021-11-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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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정동원의 등장에 패널들이 환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조나단과 정동원이 등장했다.

정동원은 2년 사이 20cm가 자랐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167”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나랑 같다”라며 당황했다.

양세형은 “아직 내가 더 크다”라고 주장했고, 결국 끌려나와 정동원과 나란히 섰다. 간신히 0.1cm 차이로 양세형이 판정승했지만, 송은이가 “네가 얼굴이 커서 이긴 것”이라며 진실을 밝혔다.


정동원은 패널들을 부를 때 “형이나 아저씨, 삼촌으로 구분한다”라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아저씨, 양세형은 형, 유병재는 삼촌이라고 정동원이 판정(!)하자 희비가 엇갈렸다.

“형과 삼촌의 기준이 뭐냐”라는 질문에 정동원은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형같으면 형, 삼촌 같으면 삼촌, 아저씨는 완전 아저씨”라는 정동원의 냉정한 판정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김남곤 매니저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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