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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지게차 구출 성공! 화사 “여드름 짠 느낌”

기사입력2021-11-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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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웅덩이에 빠진 지게차를 구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22회에서 전현무-박나래-기안84-성훈-화사-키의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점심시간에 뒤늦게 나타난 성훈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지게차 뺐어”라고 말했다. 이에 키가 “뺐어요?”라며 놀랐다. 앞서 성훈이 5월 달력 촬영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웅덩이에 빠트렸기 때문. 당시 모두가 힘을 모아 빼내려 했지만, 지게차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성훈은 대여한 지게차를 반납할 시간이 돼서 결국 업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10월 달력 콘셉트 복장인 조선시대 옷을 입고 나가 업체 기사를 놀라게 했다는 것. 성훈은 지게차에 뒀던 윌슨도 구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지게차 구출 영상을 보던 화사는 “여드름 짜는 느낌이다”라며 속 시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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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성훈은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전현무는 “성훈이 벌써 밥 비웠어”라며 놀라워했다. 키도 “대박이다”라며 성훈의 남다른 먹성에 감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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