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4시 노엘은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가 여는 첫 공판에 참석한다. 그는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 등을 받는다. 현재 수감 중인 피고인이지만 출석 의무에 따라 공판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 관련이다.
노엘은 지난 9월 18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승용차로 다른 차량과 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2019년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경찰관이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30분 넘게 거부하며 경찰관을 밀치고 머리를 들이받았다. 결국 측정은 이뤄지지 않았고, 노엘은 귀가했다.
이후 경찰은 12일 만에 노엘을 소환했고, 그가 술을 마시는 장면이 담긴 CCTV와 주문내역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해 혐의 추가를 구려해 해당 경찰관의 진단서를 제출 받았다고.
특히 이번 첫 재판에서 노엘은 2회 이상 음주운전 관련 불법행위를 한 경우 처벌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148조의2항, 이른바 '윤창호법'도 혐의도 적용 받은 상황.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두고 지켜볼 일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글리치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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