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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리 어렵더라, 보는 것과 달라"(러브캐처 인 서울)

기사입력2021-11-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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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서울' 써니가 추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서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 써니,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손호준, (여자)아이들 미연과 정민석 PD가 참석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젊은 남녀의 도시 연애담을 담는다. 지난 2018년 방영된 첫 시즌을 시작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러브캐처'의 세 번째 시리즈 '러브캐처 인 서울'은 이전 시즌보다 연령, 직업, 개성, 스펙이 한층 다양해진 캐처들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왓처로 출격한 써니는 '러브캐처' 시리즈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시청자들보다 더 빨리 볼 수 있어 두근거린다. '못 맞추면 어떡하지' 걱정도 된다. 죄송하면서도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입장에서 그냥 보면서 즐기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추리가 힘들었다. (가끔) 잘 맞추는 장면도 있다. 아마 시청자들의 추리랑 비슷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내 추리를) 보면서 함께 즐겨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9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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