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배윤정은 "10년 전 오늘이래.."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사진 속 구하라와 배윤정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2주기를 앞두고 배윤정이 고인을 추억한 것으로 보인다.
배윤정은 과거 구하라가 속한 그룹 카라의 안무 지도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스터'의 엉덩이 춤 시안을 만들고, 지도해 카라의 전성기에 일조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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