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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농구선수 여준석, 등번호로 ‘22번’ 택한 이유

기사입력2021-11-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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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덩크 천재 여준석이 ‘유퀴즈’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1화 ‘D-DAY’ 편에서는 농구선수 여준석, 공군 최정예부대 이 상사,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배우 윤계상이 유퀴저로 출연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고등학생 국가대표 여준석이 첫 유퀴저로 출격했다. 유재석은 “고등학생인데 국가대표라니 엄청나다”라며 놀라워했다. 여준석이 맨발로 키를 쟀을 때 202.5cm라고 하자, 조세호가 “난 신발 신고 169.8cm”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준석은 초등학생 때 이미 190cm였다는 것.

유재석이 등번호로 22번을 택한 이유에 관해 물었다. 여준석은 “아빠가 농구 동아리에서 44번이다. ‘아빠 실력의 반만 하자’라는 뜻으로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조세호는 “성장판도 열려있고, 멋있고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마트에서 성장판 살 수 있으면 사다 주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어릴 때부터 성장이 역시 다르구나”, “조세호 진심 부러워하네ㅋㅋㅋ”, “여준석 진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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