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먼 파워' 특집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 랭킹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가장 피하고 싶은 리더' 랭킹에 만장일치로 1등을 차지했다. YGX 여진은 "'모니카 괴담'이 있다. 쌤이랑 작품이나 수업을 할 때 연습 횟수를 정한다. '10번 하고 끝내자'고 하는데,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립제이는 "한 번도 안 틀리고 횟수를 다 채워야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모니카는 "솔직히 기분이 나쁘진 않다. 이런 사람이 없다.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팀 내에 정해져있다. 직언하는 사람들이 당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그래서 본인도 자신에게 표를 준 거냐"고 묻자, 모니카는 "나도 나 같은 리더 싫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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