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성태는 촬영으로 내려간 어머니 집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허성태는 어머니 집에서 모닝루틴인 반신욕을 시작했다. 박기정 매니저는 “부산에 촬영하러 내려간 동안 어머니 집에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허성태는 반신욕을 위해 편백 큐브를 넣고 히비스커스티까지 준비했다. 박기정 매니저는 “허성태가 편백을 좋아한다. 휴가를 가도 편백펜션으로 가고 팬클럽 이름도 편백단이다”라고 말했다.
허성태는 매니저와 함께 외출한 어머니가 돌아오는 동안 점심 식사 준비를 했다. 손대중으로 척척 요리하는 허성태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매니저와 함께 돌아온 어머니는 식사가 마련된 모습에 기뻐했다. 어머니는 아들의 성공에 흐뭇해하면서 ‘오징어게임’으로 이름이 크게 알려진 허성태를 대견해했다.
어머니는 ‘오징어게임’도 흥분하면서 봤다고 하면서 “막상 내용은 잘 모르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는 “아들 얼굴만 봤어”라는 센스를 발휘해 패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허성태가 어릴 때 잘생겼다”라며 자랑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냐”라는 박기정 매니저의 농담에 어머니는 “그러게 말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어머니가 허성태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 어머니는 “실례지만...술 많이 먹어서 그렇게 된 거 아니니”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는 시장 상인들에게 허성태를 소개하겠다며 함께 나섰다. 겸연쩍어하는 허성태에게 어머니는 “요즘은 너같은 얼굴이 대세야!”라며 용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니카&립제이 매니저와 허성태&박기정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