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보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색 코트를 입은 박보영은 입을 가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낙엽 떨어지는 돌담길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기분 좋아 보여요",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박서준, 이병헌이 함께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박보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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