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 'Dr. 브레인'은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을 통해 장르 영화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독보적 필름메이커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선균은 한국에 첫 진출한 애플TV+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에 참여한 소감으로 "한국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한 기업을 통해 저희 작품이 공개된다는 게 영광이다. 저희도 한국 콘텐츠가 부흥되고 인기 얻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너무 큰 관심과 사랑에 대한 부담도 한편으로는 있다."라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 김지운 감독의 첫 드라마이고 애플TV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시리즈를 향한 기대감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Dr. 브레인'은 오는 11월 4일(목) Apple TV+의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애플TV+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