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는 지난달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게 정말 꿈이 아니라고. 희랑과 함께한 3일간의 행복한 시간,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희랑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다. 좋은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희랑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콘서트를 보러 온 팬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희재는 임영웅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겨 두 가수의 팬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달 23일 열린 이찬원의 콘서트에도 방문, 함께 사진을 찍은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생했어요 가수님",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두 분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희재는 내년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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