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조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복팀의 에일리와 박영진은 경기도 의왕 도시형 생활주택을 찾았다. 차로 5분 거리에 호수와 아웃렛 등 인프라가 충분한 지역이었다.
공인중개사는 “20 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필로티 구조다”라고 소개했다. 필로티가 유난히 높은 이 집에 대해 공인중개사는 “이유는 들어가보면 안다”라고 얘기했다.
방 3개, 화장실 2개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이 집은 거실도 널직했다. 무엇보다 거실 너머 정원이 보여 놀라게 만들었다.
넓은 정원이 펼쳐져있는 것은 뒷산 덕분이었다. 사람이 지나지 않는 등산로 외의 지역이라서 사생활도 보장된 공간이었다.
정원은 커피를 즐길 수도,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도 있었다. 양세형은 “여기 낮술도 가능한 공간이다”라며 감탄했다.
‘보여줄게 정원하우스’라고 이름붙인 이 집은 식기세척기와 냉장고도 설치해준다는 약속이었다. 양팀 모두 “이런 곳은 대체 어디 숨이었던 거냐”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영진과 에일리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KCM과 산들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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