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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BTS에게 시상을 했다", 김태균 "2017년에 본 게 마지막" (컬투쇼)

기사입력2021-10-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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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요즘 SNS를 보니 좋은 곳 많이 다니시더라. 바 같던데 어디냐?"고 묻자 박성광이 "논현동 쪽에 있는 곳이다"라고 답했고 "김포에서 논현동까지 자주 가냐?"는 질문에 박성광이 "데이트하려고 간다"고 답해 김태균은 "연애하듯이 산다.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첫곡으로 BTS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를 소개하고 박성광이 "제가 멜론뮤직어워드에서 BTS에게 시상을 했었다. 전세계가 보는 곳에서. 정국 씨랑 윙크 딱 했다"라고 밝히자 김태균이 "2017년까지 BTS가 '컬투쇼'에 3~4번 정도 왔었다. 사인한 앨범 갖고와서 형님 하고 그랬다. 조금씩 조금씩 라이징하는 모습을 다 봤는데 2017년이 마지막이다. 그 친구들 본 게"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저는 2020년"이라고 응수했다.



김태균은 "정말 대단하다. 가슴 속으로 너무 응원하고 있다"며 BTS를 응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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