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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디에잇 보고파"…승관·민규, 응원

기사입력2021-10-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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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Crush'(크러쉬), 'PANG!'(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이다.


이번 활동에 준과 디에잇은 참여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중국 활동에 집중한다. 이와 관련 승관은 "데뷔부터 13명으로 활동했다. 이번에 두 멤버가 활동에 빠져 빈자리가 느껴진다"며 "일상생활도 너무 함께하던 친구들이라 그리울 때가 많다. 오늘도 멤버들이 영상을 보더니 자신의 파트를 채워줘서 고맙다더라. 연락을 잘 주고받는 중이다. 중국 활동을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다더라"고 전했다.

민규는 "항상 보고 싶은 친구들이라 꾸준히 연락을 나누고 있다. 서로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응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미니 9집 'Attacca' 컴백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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