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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뉴욕에서는 식당, 바 들어가려면 무조건 백신 맞아야" (컬투쇼)

기사입력2021-10-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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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오랜만에 출연한 브라이언을 환영하며 "SNS를 보니 미국에 다녀오셨더라. 왜 가셨냐?"고 묻자 브라이언이 "코로나가 더 심각해질까봐 그 전에 한 번 갔다와야겠다 생각했었다. 가족들도 만나고. 사실 외할머니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들어서 인사도 드리고 싶어서 갔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이 "간 김에 좀 오래 있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좀 두려웠다. 코로나 때문에 오래 비행기 타는 것도 불안했고 도착하자마자 외국에서는 코로나 시국에 어떻게 살고있지? 걱정도 되더라"고 말하자 김태균이 "메이저리그 같은 경기 보면 아무도 마스크를 안 쓰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이 "저도 그게 궁금했다. 사람 많은 곳에서 거의 안 쓰니까 나만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미국은 그게 있더라. 백신 맞았으면 안 써도 된다. 안 맞으면 무조건 써야 한다. 뉴욕은 마음이 좀 편했던 게 식당, 바, 가게에 들어가려면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한다. 그것 때문에 백신 안 맞은 사람들이 불만이 좀 있더라. 아예 입장을 못하니까"라고 미국 상황을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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