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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동학개미’ 배신한 자 누구인가...공매도? 리딩방?

기사입력2021-10-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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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10월 17일, 동학개미운동 1년여 지난 현재, 개인투자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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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사상 최고인 73조 원에 달했다. 영업이익도 역대 2위인 15.8조 원을 기록했다. ‘슈퍼 사이클’로 불리는 반도체 호황이 이어진데다 신기술로 무장한 ‘폴더블폰’도 선풍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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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만 전자’의 꿈은 깨지고 오히려 7만 원선마저 무너지는 주가 폭락이 투자자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올해 4분기부터 반도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테이퍼링 우려와 중국 헝다 사태 등 글로벌 악재들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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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주가 폭락 원인 중 하나로 ‘외국인 세력들의 공매도’를 꼽는다.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들이 우리 증시에 미친 영향을 ‘스트레이트’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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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열풍을 타고 한국의 배터리 산업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터리 선두주자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주식 투자 열기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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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두 회사 모두, 이른바 ‘알짜’ 사업인 배터리 부문만 따로 떼어 자회사를 만들고, 그 자회사를 상장하겠다고 발표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동학개미들의 원성은 과연 이유 없는 것일까. ‘스트레이트’가 이 같은 기업 ‘물적 분할’의 문제점을 집중 분석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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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황이 악화되면서 손해를 본 개미들이 많아졌다. 최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물론,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특정 종목을 추천해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준다’고 광고하는 이른바 주식 ‘리딩방’이 활개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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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가입비를 받고 주식 투자 컨설팅을 해 준다는 이들 업체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주식 ‘리딩방’을 추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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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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