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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동생 등장, ‘형제는 용감했다’ ‘전참시’

기사입력2021-10-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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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와 닮은 동생의 등장에 패널들이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가 체력 경쟁을 벌여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창 작품을 만들던 육준서는 전역 4개월 차인 동생 육준희의 등장을 반겼다. 동생 육준희는 SSU 출신이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동생이 특수부대 간 게 형의 영향이냐”라는 질문에 육준서는 “형이 갔으니 UDT는 가기 싫다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육준서-육준희 형제도 서로 의식하면서 “서로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견제했다.


육준희는 “전역해서 민간인 생활을 즐겨야 하는데 곧 공무원 생활 하게 된다”라고 얘기했다.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곧 구조대로 활약한다는 말에 패널들은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육준서 형제는 치킨을 먹자마자 등산할 준비에 열을 올렸다. 육준서는 박현제 매니저에게도 가자고 청하면서 “피 땀 한번 흘려보자”라는 말로 기겁하게 했다.

심지어 배낭에 2리터 생수를 8병이나 넣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박현제 매니저는 “이건 거의 전시상황이더라”라며 혀를 내둘렀다.

심지어 육준서 형제는 산을 뛰어오르다시피 했다. 이정신은 “마스크까지 끼면 힘든데 저렇게 뛸 수 있다니”라며 놀랐다.


정상에 올라간 육준서 형제는 턱걸이 배틀까지 벌였다. 육준서는 “턱걸이에 트라우마 생겼다”라고 얘기했다.

‘강철부대’ 출연 당시 32개로 상대인 이진봉에 밀렸던 것이다. 육준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후로 어려운 운동이 됐다”라고 말했다.

턱걸이 배틀 결과 육준희는 25개, 육준서는 32개를 넘겨 38개까지 성공했다. 패널들은 그저 입만 딱 벌릴 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준서&박현제 매니저와 씨엔블루&성종진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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