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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월급 가불→이일화, 이세희=친딸임을 알았다

기사입력2021-10-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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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이세희를 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토) 방송된 KBS ‘신사와 아가씨’에선 이영국(지현우)이 박단단(이세희)에게 3개월치 월급을 가불해 줬다.

이날 이세종은 이영국을 찾아가 “아빠 드릴 말씀이 있다. 어젯밤에 선생님이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우리 놔두고 가버릴까 봐 걱정돼요. 아빠가 선생님 가지 못하게 붙잡아 주세요. 선생님이 우리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앞으로 진짜 진짜 말 잘 들을 거라고 잘 좀 얘기해 주세요”라고 부탁한다.

박단단이 아이들 때문에 힘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영국은 여주댁(윤지숙)으로부터 박단단이 가정 형편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조실장(박하나)에게 박단단의 월급을 가불해 주라고 지시한다.


이영국의 도움으로 박단단은 차연실(오현경)에게 천만 원을 건네며 월세집이라도 구하라고 하고, 아이들은 박단단의 기분 전환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놀이동산행을 계획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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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알게 된 이영국은 운전기사를 자처, 함께 놀이동산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그런가 하면 강미림(김이경)이 박단단이 아닌 것을 알게 된 애나킴(이일화)는 흥신소를 통해 자신의 딸을 찾아줄 것을 의뢰하고, 이영국네 집 입주가정교사 박단단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빠가 제일 신난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가 단단이 행세할 줄 알았는데 전개 빠르다 ㅋㅋㅋ”, “제니 어디다 버렸어요 영국아빠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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