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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남궁민, 이경영 잡았지만...‘적은 외부에!’ (종합)

검은태양홈페이지 2021-10-16 23:31
‘검은 태양’ 남궁민, 이경영 잡았지만...‘적은 외부에!’ (종합)
남궁민이 이경영을 끝내 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6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남궁민)은 ‘내부의 적’ 이인환(이경영)을 잡았지만 새로운 ‘외부의 적’을 만났다.

한지혁을 비롯해 강필호(김종태)와 하도균(김도현), 유제이(김지은)는 이인환을 잡기 위한 연합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이인환의 신임을 받는 정용태(김민성)까지 끌어들여 이중 스파이 노릇까지 하게 만들었다.

강필호를 죽게 할 뻔한 교통사고도 이인환과 플래닛의 합작이란 걸 알았다. 플래닛이 개인 정보를 활용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었지만 개인정보 규제 법안 통과를 앞두고 있었는데, 이 법안에 적극적인 국회의원 등 관련자를 교통사고를 가장해 죽인 것이었다.


정용태조차 “이인환은 플래닛에게서 얻은 개인 정보를 선거와 여론전에 이용하려고 했어. 그가 무슨 일을 벌일지 몰라, 그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해!”라고 나설 정도였다. 정용태는 한지혁 측이 꾸미는 일을 이인환에게 흘려 그가 움직이게 만들었다.

강필호와 한지혁, 유제이는 플래닛 신수용(이준혁) 회장을 끌어들여 이인환이 관렸됐다는 정보를 받으려고 했다. “넌 이인환을 능가할 관상이 아냐”라며 비웃는 신수용에게 강필호는 ‘배은망덕한 새끼가 어디서 감히! 반지하월세방에서 살던 촌놈을 여기까지 올려준 게 누군데!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처리하려고 했어. 차에 손을 봐뒀지!’라는 이인환의 말을 들려줬다.

결국 신수용은 이인환과의 통화내역, 상무회 지시 내역까지 내주고 말았다. 이 증거를 내밀자 이인환은 “쥐새끼 같은 놈! 너도 무사하지 못할 거야!”라며 강필호를 협박했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차장님도 그러셔야 할 겁니다.”라고 강필호는 답했다.

입을 열지 않는 이인환에게 한지혁이 직접 대화를 청했다. 이인환은 “오경석(황희)이 일을 잘했나보군. 자네랑 서수연이 몰랐으니.”라며 조롱해 한지혁을 화나게 만들었다.

이인환은 침착하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잘들어. 리동철을 죽인 건 내가 아냐.”라고 말했다. “오경석이 목격했네. 리동철을 죽인 건 백모사야”라며 이인환은 “백모사는 처음부터 다른 목적이었네. 리동철 살해현장에서 국정원 요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거였어.”라고 말했다.

“그랬다면 엄청난 파장이었겠지. 그는 우리 조직 전체를 날려버릴 계획이었어.”라며 이인환은 말했다. “모든 일을 꾸민 게...”라며 망연자실한 한지혁에게 이인환은 “나도 자네도 백모사한테 놀아난 걸세”라고 얘기했다.

“우린 외부의 적에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일 뿐이니까”라는 이인환의 설득에 한지혁은 “조금만 기다려. 단지 순서만 바뀐 것 뿐이니까.”라며 도망갈 길을 열어줬다. 그러나 이인환을 데리러 온 사람은 백모사였다. 사실을 안 한지혁이 황급히 돌아왔을 때, 이미 이인환은 살해된 후였다.

시청자들은 “너무 재밌다!”라며 감탄했다. “연합작전 멋지다”, “한편 되니 든든해”, “작가님 사랑해요” 등이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독보적인 스토리와 국정원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결이 다른 한국형 첩보 액션극을 탄생시켜 안방극장을 신선한 충격에 빠뜨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무삭제판은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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