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나다같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 예능 버라이어티로, 신개념 인공지능 운영체제(?) ‘얄리’와 역대급 변신 세트로 새로운 재미와 유익한 우리말 정보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일(월) 공개된 첫 회에 이어 16일(토) 방송에서도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MBC ‘가나다같이’ 첫 방송에서 블록버스터급 세트 벌칙에 고초를 겪은 멤버들은 “이번엔 다를 것”이라며 각자 힘찬 다짐을 하며 퀴즈에 임했다고 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멤버들은 다시 만난 얄리에게 “밥 맛있게 먹었냐”며 친근감을 표현했지만, 얄리는 지정된 안내 멘트만을 진행하며 프로 인공지능 운영체제(?)다운 모습을 보인다고. 그렇지만 퀴즈가 시작된 후 인간적인(?) 실수를 범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과연 어떤 실수(?)를 했는지 얄리의 실수의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양세찬은 친근한 후배 대하듯 얄리에게 호통을 치거나, 얄리도 유독 양세찬에게만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둘의 입담 티키타카 케미가 많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얄리는 추가 힌트를 요구하는 멤버들에게 이것(?)됐다며 멤버들의 개인기를 요구했다고 한다. 얄리가 개인기를 요구한 이유가 무엇일지, 이찬원부터 아이들 미연까지 멤버들은 각각 어떤 개인기를 선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전현무는 문제 단어의 첫 번째 힌트를 듣자마자 예상 정답을 외치며 큰 자신감을 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얄리에게 “(일찍 맞혀)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해 과연 단번에 정답을 맞혔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힌트로 등장한 BTS의 무대 영상을 보던 멤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광란의 댄스파티를 즐긴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멤버들을 댄스 삼매경에 빠지게 한 BTS의 힌트 곡은 무엇이었을지, 힌트를 통해 우리말 정답을 맞혔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가나다같이’는 기존에 익숙했던 ‘우리말 맞히기’ 예능과는 다른 독특한 힌트와 스케일을 자랑하며,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는 물론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이용하는 등 신선한 힌트들을 제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재미을 보여주고 있다.
전현무, 홍진경, 양세찬, 이홍기, 이찬원, 미연은 물론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까지 초특급 입담과 케미를 자랑하는 MBC ‘가나다같이’ 2회는 오는 10월 16일(월)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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