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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울산 월세방’, “최초 무당 귀신 등장!” ‘심야괴담회’

기사입력2021-10-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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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무당 귀신에 대한 괴담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같이 가자’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숙이 전한 ‘울산 학성동 월세방’ 괴담에서 사연자는 2층 주택에 살면서 세를 놓았다. 1층은 부부에게, 창고방은 근처 직장을 구한 청년이 들어와 살았다.

그런데 청년이 어느날부터 자꾸 ‘쇠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라며 괴로워했다. 그는 1층 부부 집에 쳐들어가서 ‘아저씨가 칼갈아요?”’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청년은 ‘밤마다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쇳소리가 난다.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린다. 낯선 여자가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라며 괴로워했다. 결국 어느날, 청년은 사연자에게 달려와서 ‘날선 칼을 든 무당이 가슴 위에서 뛰더라’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사연자는 3년전 창고방에서 죽은 20대 초중반 젊은 아가씨를 떠올렸다. 알고보니 아가씨는 무당이었고 창고방에서 점집을 차리기까지 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무당이 죽은 채 발견된 지 청년이 세입자로 들어온 것이었다.

얼마 뒤 사연자도 꿈에서 무당이 벽을 긁어대는 장면을 보게 됐다. 이상한 느낌에 사연자는 벽을 파보기로 했는데, 벽 안에는 전에 살던 무당의 신당 물건이 처박혀있었다. 리모델링하면서 인테리어업자들이 폐기물을 박아뒀던 것이었다.

소름끼치는 사연에 패널들은 몸을 떨었다. 김숙은 “무당이 사건을 푸는 역할이었는데 오늘 최초로 무당이 귀신으로 등장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말에 허안나는 “예전에 방송에서 무당 애착 물건을 산속 여기저기 묻어두고 찾아오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무당들이 전부 자기 물건을 찾아오더라. 애착하는 물건은 그렇게 찾게 되나보다”라고 해 더욱 공포를 안겼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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