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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민경, 김국진과 허벅지 씨름(Ft. 주리 틀기) “가장 쉬운 허벅지 씨름”

기사입력2021-10-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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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과 조혜련, 김국진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운동뚱 김민경은 허벅지 씨름을 하며 근수저의 힘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제가 한 분을 이기면 그 소문을 듣고 계속 오신다. 그런데 여자분들이 아니라 남자분들이 오시는데 제가 공격을 많이 하다 보니 다 이긴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가 근수저 조혜련과의 대결을 제안하자 김민경은 “저는 혜련선배한테는 자신이 없다. 제가 선배님 허벅지를 알기 때문에 조금 걱정스럽다”고 했고 조혜련은 “여기서 승부욕 가장 강한 사람은 김국진씨다. 내가 힘을 빼놓을 테니 김국진씨도 하자”고 했다.


조혜련과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김민경의 하체 힘을 느낀 조혜련은 “벌어질 마음이 없는데?”라고 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했고 게임 시작과 동시에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마지막까지 힘써봤지만 결과는 김민경의 승리.

이어 김국진이 등장했다. 출연진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임했지만 마치 주리 틀기를 당하는 듯한 자세에 이어 공중부양까지 하며 경기 포기 선언을 한 김국진. 이에 김민경은 “오늘 정말 가장 쉬운 허벅지 씨름을 한 것 같다”고 하며 그동안 특전사, 서장훈, 곽도원, 비를 허벅지 씨름으로 이겼으나 공중에 뜬 사람은 김국진이 최초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국진 떴어 ㅋㅋㅋ“, ”운동은 다 잘하는 듯“, ”운동뚱이 딱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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