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

7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어제 신봉선 씨의 생일이었다"며 제작진과 함께 꽃다발을 전하고 "'놀면 뭐하니?'에서는 생일 챙겨줬냐?"고 묻자 신봉선은 "'챙겨주셨다. 꽃다발과 케이크 챙겨주셨다. '컬투쇼'에서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봉선 씨, 어제 '골때녀' 보니까 깁스를 하셨던데 팔은 괜찮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신봉선은 "지금도 하고 있다. 한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팔꿈치까지 통깁스를 했다가 이제 반 쪼개서 팔꿈치가 나와 좀 편해졌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공을 맞았는데 팔에 금이 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고 신봉선은 "제 뼈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뼈 나이에 대해. 그런데 뼈는 진짜 너무 튼튼한데 그 만큼 '골때녀' 출연자분들의 공이 세졌다"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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