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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첫 무대였던 원더걸스 '아이러니' 안무, 몸이 아직 기억해" (정희)

기사입력2021-10-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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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목)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미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스페셜 DJ 선미가 '처음'이라는 테마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선미 씨의 첫 무대는 어땠냐? 기억이 나냐?"라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저의 첫 무대가 MBC '음악중심'이었다.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로 데뷔했는데 그 때 무대 위에서 아무것도 안 보였다. 너무 긴장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아이러니'가 흐르자 선미는 자동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세상에 제가 이 노래 안무를 기억하고 있다. '아이러니'를 안 춘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확실히 몸이 기억하는 안무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저 입대하고 자대 배치 받아서 두달만에 처음 본 방송이 원더걸스의 데뷔 방송, 바로 이 곡 '아이러니'였다. 감동이다", "첫 덕질을 '아이러니'로 시작했다" 등의 문자로 호응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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