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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 청청 패션도 명품처럼.. 스타일리시 포토그래퍼 변신

기사입력2021-10-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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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이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짙은 감성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지헤중’은 멜로드라마다. 그만큼 극 중 남녀 주인공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얼마나 매력적일지, 이들이 그릴 사랑이 얼마나 애틋할지에 따라 시청자의 감정 이입도가 달라지기 때문. 이런 의미에서 ‘지헤중’ 남자 주인공 장기용(윤재국 분)은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심을 흔드는 매력과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7일 ‘지헤중’ 제작진이 남자 주인공 장기용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장기용은 극 중 자유분방함이 매력적인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장기용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는 제스처 등을 통해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한 배우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는 장기용만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이렇게 멋진 장기용이 본 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데뷔작 ‘미스티’로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작가,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한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원더우먼’ 후속으로 11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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