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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조세호, '비디오스타' 종영에 웃음 폭발 영상 편지

기사입력2021-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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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종영에 스타들이 아쉬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6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추억을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가운데 '비디오스타' 종영을 아쉬워하는 스타들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영자는 "너무 아쉽고 섭섭하다. 그동안 고생한 MC들, 너무 수고 많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붐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전했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김구라는 "자매 프로그램이라서 축하 인사를 건넨 기억이 있다. 오빠 프로그램으로서 '비디오스타'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토크쇼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비디오스타'가 잠시 떠난다니 아쉽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한 프로그램을 오래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수고 많으셨다. 밤 하늘에 별이 하나 있다면 '비디오스타'가 아닐까 싶다"라고 하자 옆구리를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멘트가 조금 더 고급졌어야 했다"라고 강조하면서 "언젠가는 돌아올 그날을 생각하며, 덕분에 즐거웠다"라며 '비디오스타'의 MC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스 레오와 소녀시대 써니 등이 깜짝 등장해 추억을 함께 나눴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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