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등 ‘재석스 5’는 유재석의 진짜 사인을 찾는 훈련을 펼쳤다.
‘유재석의 사인을 찾아라’라는 미션에 가장 당황한 사람은 유재석 본인이었다. 유재석은 아무리 들여다봐도 구분을 못하겠다며 얼떨떨한 표정이 됐다.
사인의 주인이 진짜를 가려내지 못하자 나머지 멤버들 사이에서 격론이 벌어졌다. 정준하만 2번을 지목했고, 유재석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1번을 택했다.
1번은 2021년에 한 유재석의 사인이었다. 유재석을 포함한 4명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런데 2번 역시 유재석의 사인이었다. 2017년의 유재석 사인이라는 말에 정준하는 “내가 유재석 오래 보지 않았냐”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나 이내 2018년 이후 함께하지 못했다는 슬픔에 유재석과 정준하는 얼싸안고 서로를 위로했다. 정준하가 “이때가 좋았는데”라며 사인을 끌어안자 나머지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시청자들도 사인을 유심히 살피며 한마디씩 했다. “어렵다...”, “저것도 전문가가 있나”, “역시 둘 다 진짜”, “정준하랑 뭉클하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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