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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디 오리진’ 기름까지 떨어진 비상사태! 아라파니호 구출 작전 실시

기사입력2021-09-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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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디 오리진’ 요트원정대가 마지막 항해를 시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30일 방송되는 ‘요트원정대 디 오리진’은 지중해, 대서양, 카리브해, 태평양을 가로질러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24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태평양을 항해 중인 요트원정대는 또 한번 새로운 섬에 들어선다. 이곳에서도 새로운 경험들이 펼쳐졌다고. 대원들은 코코넛 크랩을 코앞에서 보는 것도 모자라 직접 잡아보기까지 한다. 모두가 극찬한 코코넛크랩 먹방도 공개될 예정이다.

코코넛크랩에 이어 김승진 선장은 청새치와의 설욕전에 도전한다. 김승진 선장은 이번 항해에서 이곳을 지나기만을 기다렸다는데. 2013년 처음 이 곳을 지나며 청새치에게 당했다는 그는 설욕전을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첫 해에는 낚싯바늘 4개를 뺏겼고, 그 다음 해인 2014년에는 낚싯줄까지 다 잃었었다고. 세 번째 도전인 청새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잔잔한 항해를 하던 요트원정대가 또 한번 위기를 맞는다. 육지에 도착한 김승진 선장과 달리 뒤따라와야 할 아라파니호에서 SOS 신호가 도착한 것. 바다는 무풍인데, 기름까지 떨어진 비상사태다. 위급한 상황에 정부 관계자, 경찰관까지 대동해 위기에 빠진 아라파니호 구출 작전에 나선 김승진 선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항해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트원정대 디 오리진’ 5회는 9월 30일 오전 9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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