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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종이의 집' 한국판 교수로 전세계 팬들에게 최초 공개!

기사입력2021-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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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이 개최된 가운데 '종이의 집' 한국판의 교수로 촬영중인 유지태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이 지난 9월 25일과 26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트위치 등의 소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났다. TUDUM은 전 세계 최고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가상의 공간에 한데 모여 넷플릭스 팬들과 인기 콘텐츠를 기념하는 행사로, 넷플릭스 한국 작품의 특별 영상과 단독 콘텐츠를 약 30분간 집중 조명한 특별 세션 ‘TUDUM: 한국 스포트라이트’도 공개되어 높아진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실감케 한 행사다.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은 넷플릭스를 켜거나 작품을 플레이할 때 들을 수 있는 TUDUM 소리가 사라진 가상의 세상으로 이야기를 열었다. 넷플릭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러 배우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TUDUM 소리가 사라진 기묘해진 세상에 의문을 갖게 되고, 스페인 '종이의 집'의 교수 알바로 모르테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투입된다. 그는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또 다른 교수 유지태에게 연락을 취하게 되고, '종이의 집' 두 교수의 깜짝 만남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유지태가 자신의 캐릭터를 카리스마 넘치게 연기하며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상황에 녹아드는 장면은 추후 공개될 한국판 '종이의 집'에 대한 궁금증까지 한껏 끌어올리며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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