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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안은진→정경호♥곽선영 해피엔딩…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기사입력2021-09-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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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목)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2화에서 ‘99즈’ 이익준(조정석), 안정원(유연석), 김준완(정경호), 양석형(김대명), 채송화(전미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민하(안은진)는 양석형과 데이트 후 집으로 가는 길에 “헤어지기 싫다”라며 아쉬워했다. 양석형은 그런 추민하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안정원은 밴드 연습을 위해 모인 친구들에게 1년 동안 공부하러 미국에 간다고 밝혔다. 김준완이 “혼자 가?”라고 묻자, 안정원이 장겨울(신현빈)과 함께 간다고 답했다. 이익준은 “왠지 오늘 밴드가 마지막인 거 같은 느낌이다”라며 드라마가 마지막 회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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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은 이익순(곽선영)이 있는 창원의 부대를 찾아갔다. 이익순이 “설마 나 보러 온 건 아니지?”라고 하자, 김준완이 “간짜장 먹으러 왔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익순과 포옹하며 진심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슬의생 이렇게 못 보내ㅠㅠ”, “OST까지 완벽”, “노래방 전지적 익준이 시점ㅋㅋㅋ”, “착한 드라마 계속 보고 싶다”, “도재학 아빠 된 거 감동”, “예능 ‘슬기로운 산촌생활’도 재밌을 듯”, “시즌3 꼭 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오는 23일(목) 저녁 8시 45분에는 율제 의사들의 Q&A부터 커플들에게 듣는 러브라인 코멘터리, 그리고 미공개 비하인드가 담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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