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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홍성기, 서로 "미친 사람인 줄"… 광기 어린 첫만남 회상 (동상이몽2)

기사입력2021-09-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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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첫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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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야식 타임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와 홍성기는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 '불금'을 보내기 위해 집 안의 홈술 공간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각자 시킨 야식을 먹으며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이현이는 "처음에 미팅나왔을 때 기억나냐"고 운을 떼자, 홍성기는 "나 그때 네가 미친 여자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 역시 "나도 오빠가 미친놈인줄 알았어"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홍성기는 원래 클럽을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홍성기는 "아는 형이 연락이 와서 네이버에 이름을 검색해보라고 했다. 이들과 4대 4 미팅을 하는데, 한 명이 오늘 못오기로 했다고 나보고 올 수 있냐고 했다. 미팅 장소에 갔는데, 너는 이미 파트너가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현이는 "그게 원래는 소개팅 자리였다. 둘이 만나면 어색하고 재미 없으니까, 각자 친구들을 부른거다"라고 설명했다.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첫 만남. 땜빵(?)으로 온 홍성기는 구석에 앉아 있었다. 이현이는 "내가 나타났을때 그때 반했어?"라고 묻자, 홍성기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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