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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유리구두’, “나인뮤지스 완전체 무대 서고 싶다” (복가)

기사입력2021-09-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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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는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하이힐‘과 대결을 펼친 ’유리구두’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이힐’과 ‘유리구두’는 ‘Something'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안정적이면서 세련된 창법의 ’하이힐‘과 매력적인 비음의 소유자 ’유리구두‘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하이힐’이었다. 이에 ‘유리구두’는 ‘저 별’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었다.


이유애린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서 본다. 래퍼로서 10초 남짓 부르는 걸 넘어 노래 전체를 들려드릴 수 있어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사실 투표 결과에 상처받았는데 2분이 저를 뽑아주셔서 그분들과 뭔가 따로 크게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애린은 '복면가왕'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음악이었던 것 같다. 음악과 함께할 때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음악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것과 기회가 된다면 나인뮤지스 완전체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뮤 완전체 나도 기다려ㅠㅠㅠ”, “애린이 노래도 잘하네”, “목소리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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