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BC에 "연우 본인에게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심야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민호의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완강히 부인하며 "데이트 사진이 아니다.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인들이 함께 어울렸다"고 전했다.
당시 연우 측은 확실한 본인 확인을 위해 "조만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작품 촬영에 한창인 연우의 답이 늦어져 사실 확인에 시간이 걸린 것.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연우는 KBS 2TV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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