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동상이몽2' 하재숙♥이준행 "결혼 후 딩크족 선언… 충분히 행복하다"

기사입력2021-08-23 23:2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하재숙♥이준행 부부가 2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재숙♥이준행 부부가 절친부부를 만나러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재숙과 이준행이 도착한 캠핑장에는 두 사람의 절친부부인 양신영-송혜경 부부가 세팅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경제권을 하재숙에게 모두 넘긴 이준행은 캠핑장에 놓여있는 물건들을 보고 탐내했다.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던 중 2세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는 "지금도 안 늦었다"며 거들었으나, 하재숙은 "42살은 너무 늦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결혼과 동시에 딩크를 선언한 하재숙. 그는 "시어머니가 되게 쿨하시다. 한 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다"며 "지금은 계획이 없다. 두명이서 노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