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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크러쉬, 열애 인정후 '라디오스타' 언급 화제 "조이가 이상형"

기사입력2021-08-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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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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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는 말로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기사가 난 뒤 지난해 10월 14일 방송되었던 '라디오 스타'의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방송에 출연했던 크러쉬는 "지난번 방송에 나와서 이상형을 아이린씨라고 했었는데 그게 너무 화제가 되었다. 그 이후에 조이와 함께 '자나깨나' 곡을 작업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조이가 아이린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였냐?"고 묻자 크러쉬는 "그런거 절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크러쉬는 "조이씨가 지난번 '라스'를 봤다고 해서 굉장히 머쓱해졌다. 그래서 사실 조이씨가 이상형이라고 이야기했다"라며 언급했었다.

네티즌들은 이날의 방송분을 언급하며 "이때가 그때!"라며 이들의 열애가 시작된 시기를 추측했다.


크러쉬는 1992년생, 조이는 1996년생이며 크러쉬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조이는 현재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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