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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정블리 정상근 기자 2004년 사진 공개, 김영철 "영화 주인공 느낌"

기사입력2021-08-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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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정상근 기자가 2004년 사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영철이 "정블리가 공개하신다는 2004년 사진 때문에 궁금해서 죽을 뻔 했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정상근의 2004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상근이 웃으며 "이렇게 공개할 만한 건 아닌데"라고 말하자 김영철은 놀라며 "2004년 감성 그 때 영화 주인공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정상근은 "필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과 지금의 다른 점에 대해 정상근은 "일단 목이 있다"고 말해 웃음이 터졌고 김영철은 "목도 있고 턱선이 베일 것 같다. 칼날이다"라고 응수했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거냐? 물을 마시고 있는 거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정상근은 "술 한 잔 하고 있었다"라고 답하며 "민망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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