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인생학교’ 62회에서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직접 제작 PD가 된 ‘수뽕TV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이날 TOP5가 지난주에 이어 ‘수뽕TV’ 분량을 책임질 콘텐츠 제작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스포츠, 영탁은 댄스, 이찬원은 요리, 장민호는 홈 트레이닝, 김희재는 먹방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콘텐츠 분량 전쟁을 펼친 것.
정동원은 임영웅의 축구 콘텐츠 ‘웅이표 축구교실’ 분량 확보를 책임지는 ‘분량 요정’으로 출격했다. 축구공으로 골대 과녁을 맞히려던 정동원은 그만 그 옆의 카메라를 향해 공을 차고 말았다. 정동원은 카메라 렌즈 가격이 450만 원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후 정동원은 축구공으로 제대로 과녁을 맞혀 경기를 끝냈다.
이후 정동원은 이찬원의 ‘대왕 연어 요리 쇼’에도 깜짝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찬원은 “분량 요정이 아니라 불량 요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동원은 붐과 함께 자체 중간 광고에도 계속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동원 축구 실력 대박”, “렌즈값 진짜 비싸다”, “슬기로운 면역 생활 편도 재밌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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