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민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포르쉐 911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주호민이 자동차 모형을 손에 들고 "오늘 보여드릴 마술은 이 장난감 포르쉐를 제가 실제 크기로 키워서 한번 타볼까 합니다"라고 하더니 이내 장난감 포르쉐가 진짜 포르쉐 자동차가 되어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주호민은 포르쉐의 운전석에서 운전을 하며 그가 왜 레이를 타다가 갑자기 포르쉐를 구매하게 되었는지, 레이와 비교했을때 승차감은 어떤지, 포르쉐의 장점은 무엇이며 단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평소 사치하지 않는 일상을 보여줬던 주호민은 "작년에 마흔살 됐을때 기념으로 뭔가 해볼까 하다가 어영부영 넘어갔는데 염따 선생의 철학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았다"라며 "질러라!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해라"는 말에 영향 받았음을 밝혔다.



주호민은 "항상 안전운전 하지만 더 조심해서 운전하겠습니다. 괜히 까불다가 한문철TV에 나온다고. 아무튼 안전운전 365일!"이라며 구독자들에게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포르쉐사서 한순간에 상남자가 되신 줄 알고 걱정했는데, 고급유를 싸게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아다니고 행여 기스가 날까봐 조심조심 운전하는 소인배 같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평소에 따로 사치도 안하시는 분이 기분이 좋으시다니 저까지 좋아지네요. 이게 동기부여가 되네" "산 척하고 안 산거면 어쩌지 했는데 진짜 사셨네요!" "이런게 바로 성공의 맛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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